DB·DC·IRP 3가지 퇴직연금 차이와 본인에게 맞는 선택. 잘못 고르면 노후 자산 1억 차이.
DB (확정급여형)
회사가 운용. 퇴직 시 약속된 금액 지급.
장점
· 안정적 (회사 보장)
· 운용 신경 X
· 원금 보장
단점
· 수익률 낮음 (연 2~3%)
· 회사 부도 리스크
적합: 안정 우선 / 50대 이상
DC (확정기여형)
본인이 운용. 운용 결과가 퇴직금.
장점
· 수익률 높을 수 있음 (5~10%)
· 본인 통제
· 포트폴리오 자유
단점
· 손실 가능성
· 운용 시간 필요
적합: 30대 이전 / 투자 자신
IRP (개인형퇴직연금)
본인 명의 계좌 + 추가 납입 가능.
장점
· 연금저축 합산 최대 900만원 세액공제(IRP 단독 900만 가능)
· 퇴직금 합산 운용
· 55세 후 연금 수령 저세율
단점
· 30% 안전자산 의무
· 55세 전 인출 손실 큼
적합: 절세 + 노후 자금 동시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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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맞는 퇴직연금 선택 — 5단계
1
1단계 — 본인 회사 제도 확인
회사 인사팀에 (1) 퇴직급여 제도(DB/DC), (2) 운용기관 확인. DB만 있으면 선택 불가. DC가 있으면 본인 운용.
2
2단계 — 본인 성향 판단
투자 자신·여유시간 있으면 DC, 안정 우선·운용 모르면 DB. 20~30대는 DC, 50대는 DB가 일반적.
3
3단계 — DC 선택 시 포트폴리오 구성
20~30대: 위험자산 60~70% + 안전자산 30~40%. 40대: 50:50. 50대: 위험 30~40% + 안전 60~70%. TDF로 자동 운용도 옵션.
4
4단계 — IRP 추가 가입 (절세)
연 900만원 한도 세액공제. 연봉 5,500만 이하 16.5%, 초과 13.2%. 매월 자동이체로 자연스럽게 적립.
5
5단계 — 퇴직 시 IRP 이전
퇴직 시 일시 수령 X. IRP 계좌로 이전 →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분할 수령(연금소득세 3.3~5.5%). 약 70% 세금 절감.
연령대별 추천 전략
20대
DC + IRP 풀 활용
위험자산 70% (주식형·TDF) + 안전자산 30%. IRP 연 900만 세액공제 최대 활용. 시간이 가장 큰 자산.
30대
DC + IRP 적극 운용
위험자산 60~70%. 결혼·자녀 등 큰 지출 고려해 IRP 추가 납입 균형. 매년 리밸런싱.
40대
DC 50:50 + IRP 안정 강화
위험자산 50% + 안전자산 50%. IRP 안전 비중 늘림. 자녀 교육비 vs 노후 자금 균형.
50대
DC→DB 전환 검토 + IRP 안전
위험자산 30%+. DB 옵션 있다면 전환 검토. IRP는 안정성 우선 TDF로 일임도 옵션.
※ 위 비중은 일반 권장. 본인 위험 성향·자산 규모·다른 노후 자산(국민연금·부동산) 보유 여부에 따라 조정 필요합니다.
DB vs DC, 10년 운용 차이는?
연봉 5,000만원 직원이 10년 근속할 때 DB(연 3% 보장)는 만기 약 6,720만원, DC를 연 7% 수익으로 운용하면 약 7,820만원. 1,100만원 차이. 단 DC는 시장 변동성에 노출되므로 5년 단위 약세장에서는 DB가 유리한 결과도 가능. 본인의 운용 시간·시장 관심도가 가장 큰 결정 요인입니다.
IRP 세액공제 — 진짜 가치
연봉 5,500만 이하 직원이 IRP 900만원 풀 납입 시 환급액 약 148.5만원. 연봉 8천 직원도 약 118.8만원. 매년 동일하게 30년간 받으면 누적 환급액만 약 3,500~4,500만원. 게다가 적립금 운용 수익은 인출 시까지 과세이연되어 일반 펀드 대비 복리 효과 큽니다.
퇴직 시점 일시 수령 vs IRP 이전
퇴직금 1억원 기준 일시 수령 시 퇴직소득세 약 500~800만원 발생 (근속연수에 따라 변동). IRP 이전 후 만 55세부터 10년 분할 연금 수령하면 연금소득세 3.3~5.5% 적용 → 약 330~550만원으로 약 50~70% 절감. 거기에 운용 수익까지 추가되므로 IRP 이전이 거의 항상 유리합니다.
흔한 실수 5가지
• DC 방치 — 가입만 하고 자동 운용 안 함. 5년 후 보니 예금형으로만 운용되어 수익률 거의 0.
• 55세 전 인출 — 기타소득세 16.5% + 세액공제 환수. IRP 가입 전 5년+ 자금 여유 반드시 확인.
DB(확정급여형)는 회사가 운용 책임 → 안정적이지만 수익률 낮음(연 2~3%). DC(확정기여형)는 본인이 운용 → 잘 굴리면 수익률 높음(5~10%), 책임 본인. 30대 이전 + 투자 자신 있으면 DC, 50대 이상 안정 우선이면 DB. 다만 회사가 DC만 운영하는 곳도 많아 선택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 회사의 옵션부터 확인하세요.
퇴직 시 IRP로 옮겨야 하나요?
퇴직 시 일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를 일시에 부담(연 5,000만원 퇴직금 기준 약 250~400만원). IRP로 이전 후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분할 수령하면 연금소득세 3.3~5.5% 저세율 적용. 일시 수령 대비 약 70% 세금 절감 가능. 또한 IRP 계좌 내에서 운용 수익은 인출 시까지 과세이연.
DC 운용은 어떻게 하나요?
회사 지정 운용기관(증권사·은행)에서 펀드·예금·ETF 선택. 일반 권장: 30~70% 위험자산(주식형·TDF) + 30~70% 안전자산(예금·채권). 단, DC는 위험자산 비중 70% 상한 규제. 20대~30대는 위험자산 70%, 40대 50%, 50대 30~40%로 점진 축소 권장. 분기별 점검 + 연 1회 리밸런싱.
IRP 추가 납입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연 1,8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지만 세액공제 한도는 연 900만원 (연금저축 합산). 연봉 5,500만 이하는 16.5%, 초과는 13.2% 세액공제 (지방세 포함). 900만원 풀로 채우면 환급액 최대 148.5만원. 입금 후 운용 수익도 인출 시까지 과세이연되므로 일반 투자 대비 복리 효과↑.
IRP 30% 안전자산 의무는 무엇인가요?
IRP는 퇴직급여보장법상 안전자산(예금·채권·TDF의 채권 부분) 비중을 30%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위험자산(주식형 펀드·ETF)은 70%까지만. TDF(타겟데이트펀드)는 만기에 가까울수록 자동으로 채권 비중이 늘어나 30% 의무를 자연스럽게 충족합니다.
55세 전 IRP를 인출하면 어떻게 되나요?
기타소득세 16.5% 일시 부과 + 그동안 받았던 세액공제도 환수. 예) 그동안 900만원 × 13.2% × 5년 = 약 594만원 세액공제 받았다면 모두 토해내야 함. 의료·재해·주택구입 등 법정 사유 외에는 만 55세까지 절대 인출 금지. IRP 가입 전 본인 5년+ 자금 여유 반드시 확인.
DB에서 DC로 전환할 수 있나요?
회사 규정에 따라 가능하지만 일방향 전환만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DB→DC는 가능, DC→DB는 불가). 또한 전환 시점의 적립금 평가 방식 차이로 손실 가능성도 있어 신중 결정 필요. 일반적으로 입사 초기에 본인 운용 능력·시장 전망을 판단해 한 번 결정 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퇴직 시점에 시장이 안 좋으면 DC가 손해 아닌가요?
맞습니다. DC는 시장 변동성에 노출되므로 퇴직 5년 전부터 위험자산 비중을 30%까지 점진 축소 권장. 또는 TDF(타겟데이트펀드)에 일임하면 자동으로 안전자산 비중이 늘어나 시점 리스크를 자동 관리. 다만 DB는 회사가 약속한 금액 보장이라 시장과 무관.
공무원·교사·군인 연금과 어떻게 다른가요?
공무원·교사·군인은 공무원연금공단/사학연금 등 별도 공적연금 가입(국민연금 X). 일반 직장인의 퇴직연금(DB/DC/IRP)과 구조 완전히 다르며 보장률·수령액도 다름. 본 가이드는 일반 직장인 퇴직연금 기준입니다.
퇴직연금 가입 회사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회사 인사팀 또는 사내 HR 시스템에서 (1) 퇴직급여 제도 종류(DB/DC), (2) 운용기관, (3) 본인 적립금·수익률 조회 가능. 미가입 회사는 회사가 직접 적립한 퇴직금(법정 퇴직금)만 받게 됨. 통합연금포털(www.fss.or.kr)에서 본인 모든 퇴직연금·연금저축 통합 조회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