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는 충분한 자산을 모아 노동 소득에 의존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핵심은 '연 생활비의 25~30배'를 모으면 매년 자산의 3~4%만 인출해도 원금이 유지된다는 안전인출률 개념입니다. 한국은 물가·의료비를 고려해 4%보다 보수적인 3~3.5% 룰을 권장합니다.
FIRE의 출발점은 두 가지 숫자입니다. 첫째, 은퇴 후 월 생활비 — 이것에 12를 곱하고 안전인출률로 나누면 목표 자산이 나옵니다. 둘째, 현재 저축 여력과 기대 수익률 — 이것으로 목표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래 계산기로 두 숫자를 모두 확인해 보세요.
조기은퇴의 진짜 엔진은 복리입니다. 같은 금액도 일찍 시작할수록, 수수료가 낮을수록, 인플레이션을 이긴 실질 수익률이 높을수록 자산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