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지급 vs 분할 지급, 무엇이 유리한가?
한 회계연도 안에서 보너스를 일시 지급받든 분할 지급받든 최종 세액은 동일합니다. 연말정산에서 1년치 소득을 합산하여 누진세율로 재계산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음 두 경우에는 분할 지급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다음해 소득 감소 예상 — 육아휴직, 이직, 퇴사 등으로 다음해 연봉이 대폭 줄어들 때 일부를 다음해로 이연하면 낮은 세율 구간 적용 가능
- 한계세율 구간 진입 회피 — 보너스로 인해 35% 구간(8,800만원 초과)에 진입할 때, 일부를 다음해로 분산하면 24% 구간 유지 가능
- 현금 흐름 관리 — 일시 지급 시 원천징수가 크게 떼이고 환급은 다음해 3월이라 자금 운용 측면에서 분할 지급이 유리한 경우도 있음
연말 보너스 절세 5가지 핵심
- 12월 IRP 일시납 — 보너스 일부를 IRP에 즉시 납입하면 세액공제 + 환급 극대화
- 한계세율 구간 시뮬레이션 — 88,000,000원 직전이면 IRP 납입으로 24% 구간 유지
- 기부금 12월 결제 — 보너스 받은 후 즉시 기부하면 해당 연도 공제 가능
- 의료비·신용카드 사용 — 보너스 받은 12월에 큰 지출 몰아서 공제 한도 채우기
- 우리사주 조합 출연 — 연 400만원 한도 비과세, 보너스 일부를 자사주로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