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DC형 자세히 알아보기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입니다. 회사가 매년 연봉의 1/12 이상을 근로자 계좌에 넣어주고, 근로자가 직접 상품을 골라 운용합니다. 운용 성과가 곧 퇴직금이 됩니다.
쉽게 말하면
회사가 매년 씨앗(부담금)을 주고, 내가 직접 키우는 '텃밭'입니다. 잘 가꾸면 수확이 늘고, 방치하면 줄어듭니다.
Honey Tip
임금상승률이 낮거나 임금피크제를 앞두고 있다면 DC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운용에 무관심하면 손실 위험도 본인 몫입니다.
2026년 기준 핵심 수치
DC형은 회사가 매년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을 근로자 계좌에 납입하고 운용은 근로자가 직접 합니다. 본인이 추가 납입하는 금액은 연금저축과 합산해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총급여 5,500만원 이하 16.5%, 초과 13.2%) 대상이 됩니다.
월급 300만원 직장인 계산 예시
연봉 3,600만원(월급 300만원) 직장인의 DC형 계좌에는 회사가 매년 300만원(연봉의 1/12) 이상을 넣어줍니다. 10년 근속이면 원금만 3,000만원이고, 연 3%로 운용하면 약 3,440만원으로 불어납니다. 같은 기간 DB형은 퇴직 직전 임금 기준으로 확정되므로, 내 운용수익률과 회사의 임금인상률 중 어느 쪽이 높을지가 선택의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