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 비교의 기준은 총보상, 판단은 실수령액
두 오퍼의 계약 연봉이 500만원 차이라도, 4대보험과 근로소득세를 공제한 뒤의 월 실수령액 차이는 그보다 작습니다. 소득이 커질수록 공제도 함께 커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퍼 비교는 기본급 + 확정 상여 + 고정 수당을 합친 총보상을 같은 조건(비과세액·부양가족)으로 세후 환산해 비교하면 조건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이 페이지는 총액을 12개월에 나눈 월 급여에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적용해 비교합니다. 실제 성과급 지급 일정이나 원천징수 비율 선택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적용한 보험료·공제 가정과 제외 항목은 결과 설명에서 확인하세요. (설명 수정 2026-09-25)
총보상 비교 체크리스트 3가지
- 기본급 비중 — 같은 총보상이라도 기본급이 큰 오퍼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연장수당·퇴직금 등 각종 산정의 출발점이 기본급 중심으로 설계된 회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퍼 레터에서 기본급과 상여의 구성비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고정 상여 vs 변동 성과급 — 금액이 계약으로 확정된 상여만 총보상에 그대로 넣고, 실적 연동 성과급은 최근 실제 지급 수준을 보수적으로 반영하세요. “최대 OO%” 같은 상한 표기는 보장 금액이 아닙니다.
- 변동성의 방향 — 성과급 비중이 큰 오퍼는 좋은 해와 나쁜 해의 편차가 큽니다. 변동분을 0으로 둔 시나리오를 별도 오퍼로 추가해 ‘최악의 해’ 기준 순위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이닝보너스, 일반 원칙만 기억하세요
사이닝보너스는 근로소득으로 합산 과세되고,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면 반환 조항이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회성 금액이므로 매년 반복되는 연 단위 총보상과는 분리해서 판단하고, 반환 조건·기간은 계약서 문구가 기준입니다. 개인별 세부담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 페이지에서는 특정 세율이나 환산 공식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가 다루는 것, 다루지 않는 것
이 페이지는 내가 받은 오퍼들끼리의 세후 비교 전용입니다. 재직 중인 회사에서 인상률을 협상할 때의 실수령 변화는 연봉 인상 시뮬레이터에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길 때의 보상 격차 시뮬레이션은 기업 규모 점프 시뮬레이터에서, 특정 회사끼리의 공시 연봉 비교(예: 네이버 vs 카카오)는 기업 연봉 비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퍼 금액이 아직 없다면 기업 연봉 데이터베이스에서 지원할 회사의 공시 평균 연봉을 먼저 확인하세요.